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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재학생 국가·지역개발 액션플랜 경진대회’ 개최 잠비아, 인도네시아, 말라위 등 19개국 11개팀…‘새마을’ 현지화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방안 공유 71개국 유학생들 ‘새마을학’ 배우고 돌아가 새마을국제개발 전문가로 활동 [2023-1-13]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원장 이희욱)이 ‘재학생 국가 및 지역개발 액션플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에서 ‘새마을학’을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국의 새마을개발 적용과 지역사회 개발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19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 43명이 11개 팀을 이뤄 참여했다. 지난 12월 각 팀별 액션플랜 제안서와 연구보고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8개 팀이 12일 오후 2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사파이어홀에서 열린 발표대회에 나섰다. 이날 발표대회에서는 ▲환경 보호를 통한 농촌 공동체 발전 방안(미얀마) ▲백색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포용적 사회 프로젝트(탄자니아) ▲롬복 지역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기반 관광 산업 프로젝트(인도네시아) ▲식사섭취 개선 및 건강한 삶 보장 사업(콩고) ▲퐁가 및 카프로 지역에서의 협력적 쌀 가치사슬 추가 확대 방안(말라위) ▲카사바 껍질 폐기물을 활용해 만든 분해 가능 플라스틱 제품을 통한 지역사회 수입 증가 방안(인도네시아) ▲농촌지역에서의 아동 교육 증진 프로젝트(기니) 등을 주제로 국가별 유학생들이 각각 발표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카퓨 지역에서의 청년 새마을 교육 및 수산 어업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한 잠비아팀이 1위에 올랐다. 잠비아팀의 발표를 맡은 시아메 자이로스(41, Siame Jairous, 공공정책리더십학과 석사3기) 씨는 “한국 경제발전의 토대가 된 새마을운동이 잠비아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으로 유학을 오게 됐다”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새마을운동을 적용한 지역사회 개발 전략과 방안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졸업 후, 고국에 돌아가 실무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총괄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이희욱 원장은 “영남대가 수 십 년간 교육·연구를 통해 정립한 ‘새마을학’은 실용학문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 새마을학과 국제개발을 전공하는 유학생들이 이론적 지식을 바탕으로 자국의 발전에 접목할 수 있는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이유다”면서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유학생들 각자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영남대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은 개도국 새마을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됐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일반 학부 및 대학원 유학생들과 달리 각자 자국에서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공무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와 사회활동가,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금까지 71개국 808명이 입학했으며, 66개국 724명이 ‘새마을학’ 등 석사 학위를 받고 각 국 중앙부처, 공공기관, 국제개발NGO 등에서 주요 정책입안자, 국제개발전문가, 새마을운동 리더로 활동 중이다. 현재 19개 국가, 43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편, 국제로타리 3700지구 청도로타리클럽(회장 김병수)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재학생 국가 및 지역개발 액션플랜 경진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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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회사의 방향성과 전략 제안해 호평 미래 약국·약사 모습 웹툰으로 표현 톡톡 튀는 아이디어 인정받아 [2023-1-12] <전국 약대생 대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학생들> (왼쪽부터 송해린, 신지현, 손상아, 김상완)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약학대학 학생들이 전국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의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 기업인 한올바이오파마가 처음으로 개최한 2022년 한올바이오파마 전국 약대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영남대 약대 5학년 송해린, 신지현 학생으로 구성된 ‘한땀’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오픈 콜라보레이션(open collaboration, 개방형 협업), 개발하고 싶은 신약 소개,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추구해야 할 가치 등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에 대해 약학 전공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대 학생들은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희귀·난치병 질환의 한올 케어 제안서’를 제출해 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과 전략을 제시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질환 진단부터 신약개발, 치료 등 통합 솔루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희귀·난치 질환 환자들이 마주하게 되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깊은 고민을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두 학생에게는 5박 6일간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소재한 미국 현지 투어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앞서 열린 2022년 제2회 데일리팜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에서도 영남대 약대 5학년 김상완, 손상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약대생 상상이의 미래약국 탐방기’라는 제목으로 미래의 약국을 탐방하며, 앞으로 변화할 약국 및 약사의 모습을 웹툰으로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상담약국, 스마트약국, 힐링약국 등 미래 약사의 직능과 약국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영남대 약학대학 김종오 학장은 “영남대 약대 학생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창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영남대 약대만의 차별화된 교육·연구 커리큘럼으로 전공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역량을 가진 약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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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한국무역협회 주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 5개 상 수상 21년간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운영 … 전문성, 실무역량 교육 노하우 쌓여 [2023-1-6] <무역 관련 주요 학술대회와 공모전 등에서 수상한 영남대학교 GTEP사업단 학생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 영남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학생들이 지난 2022년 한해 열린 무역 관련 주요 학술대회와 공모전 등에서 상위권 상을 휩쓸며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의 ‘대학생 FTA 활용 학술대회’, ‘대학(원)생 FTA 활용 홍보콘텐츠 공모전’, ‘16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 등에서 최우수상 2개를 비롯해 총 5개의 상을 쓸어 담았다. 먼저 지난 11월 열린 ‘2022 대학생 FTA 활용 학술대회’에서 영남대 GTEP사업단 백소민, 황인영(이상 무역학부 4학년), 박수현(무역학부 3학년), 배수진(중국언어문화학과 4학년) 학생이 동영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FTA(자유무역협정, Free Trade Agreement) 활용지원 정책방안과 FTA 활용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등에 대한 논문 및 동영상 콘텐츠 제작 공모전이다. 같은 달 열린 ‘2022 대학(원)생 FTA 활용 홍보콘텐츠 공모전’에서도 영남대 GTEP사업단 박다은, 김성민, 김재원(이상 무역학부 4학년), 이태호(영어영문학과 4학년) 학생이 활용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FTA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세·서비스·투자·지재권·비관세장벽 등 FTA 협정 전 분야에 걸쳐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특히 영남대 GTEP사업단 학생들은 2021년 이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전국 대학교 GTEP사업단 학생들이 역량을 겨루는 16기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도 영남대 GTEP사업단 학생들이 우수상과 특선, 입선 등 3개 상을 수상했다. 영남대 GTEP사업단 소속 학생들은 어학과 무역실무기본 교육부터 시장분석, 해외마케팅, 바이어 상담 교육 등 무역 이론은 물론, 중소기업 실무자와 함께 해외 박람회 현장을 직접 누비며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실무 역량을 쌓고 있다. 영남대는 2002년 당시 산업자원부 TI(Trade Incubator) 사업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21년간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현재 GTEP사업단 16기를 운영 중이다. 영남대 GTEP사업단 이희용 단장은 “영남대 GTEP사업단 학생들은 무역 관련 전문지식은 물론, 각종 해외 박람회 파견 등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과 현장경험도 풍부하게 쌓고 있다”면서 “탄탄하게 쌓은 기본기와 실무 역량이 어우러져 각종 공모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학생들이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해 봄으로써 스스로의 실력도 가늠해보고, 무역전문가로서의 꿈을 한 단계 씩 실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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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명 모집에 5,517명 지원, 문화인류학과 13.7대1 최고경쟁률 기록 글로벌통번역학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등 신설 학과 높은 경쟁률 보여 [2023-1-2]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일 오후 6시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경쟁률 5.96대 1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926명(정원내) 모집에 5,517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5.13대 1(1,146명 모집/5,880명 지원)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하며 2년 연속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갱신했다. 문화인류학과가 13.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글로벌통번역학부 12.3대 1, 도시공학과 12.1대 1, 환경공학과 11.8대 1, 글로벌비즈니스학과 11.4대 1, 중국언어문화학과 10.8대 1, 전공자유선택학부 10.8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글로벌통번역학부,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전공자유선택학부를 비롯해 소프트웨어융합학부 9.8대 1, 글로벌교육학부 7.5대 1 등 올해 신설한 학과 대부분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2023학년도 수시 모집 합격자 등록률에서도 대구경북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이번 정시 모집에서도 역대 최고 경쟁률을 모이며 수험생들의 영남대 선호 현상이 뚜렷이 확인됐다. 이 같은 높은 등록률과 경쟁률은 특정 학과 구분 없이 전반적으로 모든 학과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특히, 사회 변화와 교육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 영남대학교의 노력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공감을 얻은 결과다.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들이 선호하고 영남대만의 차별화된 교육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영남대학교는 예체능계열 지원자에 대한 실기고사를 ‘나’군(체육학부, 예술대학)은 1월 19일, ‘다’군(특수체육교육과)은 1월 26일 각각 실시한다. 합격자는 2023년 2월 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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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황도삼·팜 티 후엔 트랑 교수, 딥러닝 활용 감성분석 연구 성과 세계 최초 ‘그래프 콘볼루셔널 신경망’ 기반 감성분석 방법 분류 체계 제시 컴퓨터과학 분야 세계 최상위급 저널 <인포메이션 퓨전> 게재 [2022-12-30] <영남대 컴퓨터공학과 황도삼 교수(왼쪽)와 팜 티 후엔 트랑 연구교수(오른쪽)> 영남대학교 황도삼 컴퓨터공학과 교수팀이 차세대 첨단 연구 분야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그래프 기술을 활용한 국제 공동 연구 성과를 또 다시 내놨다. 최근 황 교수팀은 <다양한 측면의 감성분석: 그래프 콘볼루셔널 신경망 방법 조사>(Aspect-level sentiment analysis: A survey of graph convolutional network methods) 논문을 세계 최상위급 저널인 <인포메이션 퓨전>(Information Fusion, 컴퓨터과학 분야 상위 0.5%)에 게재했다. 해당 논문은 온라인을 통해 선 공개 됐으며, 2023년 3월 출판 예정이다. 황 교수팀의 연구는 인터넷 사용자의 감성분석에 대한 연구 성과다. 이번 연구에서 ‘감성분석(ALSA, Aspect-Level Sentiment Analysis)’과 ‘그래프 콘볼루셔널 신경망(GCN, Graph Convolutional Network)’에 대해 간결하고 명료하게 분석했다. 세계 최초로 GCN 기반 감성분석 방법의 분류 체계를 제시했으며, 카테고리별 각 모델의 정확도 등을 요약하고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했다. 감성분석을 위해 GCN 연구에 필요한 방대한 자원을 수집하였으며, GCN 기반 감성분석의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팀을 이끈 황 교수는 “초보 학습자뿐만 아니라, 전문 연구자, 산업계 기술개발자들에게 GCN 방법에 대한 이해와 응용, 연구개발 확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GCN 구조 개선과 함께 다중 언어, 다중 도메인 등과 관련된 데이터를 포함하는 데이터 세트(Data Set)를 개발하고, 실시간 변화에 대응하고 시공간 측면에 활용할 수 있는 동적 그래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향후 연구 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구 역시 폴란드와 국제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영남대 컴퓨터공학과 팜 티 후엔 트랑(Phan Thi Huyen Trang) 연구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황 교수와 폴란드 브로츠와프과학기술대학교(Wroclaw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의 녹 탄 뉴엔(Ngoc Thanh Nguyen)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연구를 이끌었다. 이 연구팀은 지난해와 올해 초에도 딥러닝 기법과 그래프 기술, 퍼지(Fuzzy) 결정 구조 등을 이용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BK21사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제1저자인 팜 티 후엔 트랑 교수는 영남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BK21사업 지원을 받아 박사후과정을 통해 영남대에서 연구 경력을 쌓으며 이번 연구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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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능 나눔 실천, 창의·혁신적 사고로 변화 혁신 주도한 학생 선정해 시상 최우수상 - 옥윤흠(원예생명과학과), 육태균(국어교육과) 우수상 - 중국·베트남 유학생회, 이재은(식품영양학과) [2022-12-23] <2022학년도 영남대학교 나눔봉사창조상 시상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2학년도 나눔봉사창조상 시상식을 가졌다. ‘나눔봉상창조상’은 지식 및 재능 나눔을 통해 인류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학생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올해 첫 수상자는 최우수상에 원예생명과학과 옥윤흠, 국어교육과 육태균 학생이 선정됐으며, 우수상에 중국·베트남 유학생회와 식품영양학과 이재은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옥윤흠 학생은 지역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헌혈 유공장(은장), 619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육태균 학생은 약 1,600시간의 대학생 튜터링, 대학교육협의회 전공멘토단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재은 학생은 영남대 학업멘토링 및 청소년 교육멘토링 활동과 378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수상자 중 중국·베트남 유학생회는 각종 SNS 활동을 통해 대학 홍보에 기여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지원한 공로로 단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22학년도 나눔봉상창조상 첫 시상식은 지난 12월 23일에 가졌으며, 2023학년도부터는 매년 5월 개교기념식에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